'아름다운 빛을 새기다.'
아리지안은 ‘현대자개예술’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고 있는 류지안 작가의
자개 아트 스튜디오로 작가의 작품과 함께 시대를 아우르는 자개의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.
'Contemporary Mother-of-Pearl Art, 현대자개예술'
류지안 작가는 자개의 빛을 매개로 회화, 오브제, 아트퍼니처 등 다양한 장르와 색을 통해 창작 세계를 펼치며, 재료의 물성을 고민하고 탐구하는 과정에서 자개는 새로운 생명력과 개성을 부여받는다.
Contemporary Mother-of-Pearl Art
그의 작품은 수 천 수 만개의 작은 빛이 모여 전체를 이루고 가시화된 영롱함을 드러낸다.
자연에서 가져온 질료 고유의 속성을 존중하면서도 이를 부각시키는 일에 집중한다.
작은 조각들이 하나 둘 쌓여 완성해낸 것은 작품에 내재된 시간성과 연결성이다.
Contemporary Mother-of-Pearl Art
“완전히 새롭게 만드는 것도 창조지만 기존의 것과 연결을 하면서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고, 또 그 뿌리를 키워가고 지켜가면서 거기에 지금 현시대와 연결하려고 노력하는 것들이
제 작업에서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에요.”
- 류지안 작가 -
Contemporary Mother-of-Pearl Art
류지안 작가의 자개 아트 스튜디오 ‘아리지안’은 작가의 자개를 바라보는
새로운 시각과 접근방식으로 자개 본연의 예술성을 보여주는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.
